[탈모방지]
진행되고 있는 탈모에 대한 여러 가지 처방은 탈모를 줄일 수 있다는 것만으로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탈모방지만으로는 발모 촉진 즉, 풍성한 모발을 만드는 데는 한계가 많습니다.
탈모 등으로 인한 빈약한 두피와 휑한 모발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기 때문에 일시적 병증이 아닌 이상 근본적인 치료가 매우 어렵습니다. 전 세계 유수한 생명공학 기업들이 탈모치료와 발모촉진 분야에 오랜 기간 신물질 탐색과 신약개발에 기술 투자를 하여 왔으나 그 성과에는 아직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인 만큼 그 탈모치료 기술개발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육모/양모]
육모(育毛)나 양모(養毛)는 ‘모발을 기른다’는 뜻이 있다. 좀 더 현실적으로 표현하자면 이미 나 있는 모발이 좀 두꺼워지고 굵어지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탈모방지 헤어케어 제품에서 종종 사용되는데, 이러한 효과는 한 달 이내 등 단시일 내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몇 개월 또는 사람에 따라서는 6개월 이상 사용하고 관리해야 볼 수 있으며 제품의 사용은 약간의 도움을 주는 정도입니다.
[발모촉진]
발모(發毛)는 ‘모발이 나는 것’을 뜻하므로, 육모나 양모와는 다른 의학적 효과를 말합니다. 모발의 생장주기에서 두피 밖으로 발생되거나 계속 생장되지 못한 상태 등에서 모발이 새롭게 나는 것을 의미하며, 발모촉진은 발모의 작용과 기능을 촉진하는 것을 뜻합니다. 모발이 탈락된 상태에서 오랜 시간이 경과되어 이미 그 기능과 역할이 퇴화된 경우에는 발모가 매우 어렵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