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다 숱도 많고 모발도 굵은데 저만 모발이 가늘어서 늘 스트레스였어요.
그래서 시중의 다양한 샴푸들은 물론 아는 사람들만 아는 좋다고 알려진 샴푸 등 다양하게 써봤는데 큰 변화들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진짜 우연히 명가모를 알게 돼서 일단 샴푸만 써봤는데 그 머리 기름진 게 완화되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모발도 정말 힘없이 빠지고 그랬었는데 두 달 써본 지금은 땅기면 어느 정도 탄력도 있고 조금 두꺼워진 것 같다며 엄마가 제일 놀라세요
아직 부모님께서 탈모는 없으시지만 혹시 진행되는 기미가 보이면 바로 추가로 부모님꺼 구매하려고 해요 헤어제품 유목민이었던 저는 이제서야 정착지를 찾게 됐네요..
왜 지금껏 알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도 드는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게 어디에요~!! 매일매일 성실하게 사용하려구요^^ 6개월 뒤엔 저도 전지현처럼 비단 머릿결과 풍성한 머리숱을 갖게 되겠죠?
명가모 대표님,,,, 샴푸생산 멈추지 말아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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